아픈 환자들에게 따뜻한 의술을 베풀고, 인류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연구를 지속해가고 있는 차병원.
2025년 10월, 차병원엔 무슨 일들이 있었을까요?
영광의 얼굴! 멜버른대학 케이티 아이어스 교수
- 미국생식의학회(ASRM) ‘차광렬 줄기세포상’
미국 텍사스에서 개최된 제81회 미국생식의학회(American Society for Reproductive Medicine · ASRM)에서 ‘차광렬 줄기세포상’ 12회 수상자로 호주 멜버른대학 머독아동연구소 케이티 아이어스(Katie Ayers) 교수를 선정됐습니다. 이와 함께, 차광렬 글로벌연구소장은 생식의학 연구 보호와 촉진, 남임 생식의학계 후학 양성을 위해 ASRM에 100만 달러를 기부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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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전용 프라이빗 검진실 ‘하이브(HIVE)’ 확장
- 개원 15주년 차움
차움 하이브 검진센터와 검진센터 교수진. (앞 왼쪽부터) 내분비내과 김진우 교수, 신경외과 최중언 교수, 차충근 진료부원장, 내분비내과 황세나 교수 (뒤 왼쪽부터) 디톡스슬리밍센터 오효주 · 서은경 교수, 김재화 원장, 파워에이징클리닉 양지헌 교수, 소화기내과 한광협 교수, 영상의학과 김인화 · 위성아 교수
지난 2010년, 고객이 개인 룸(HIVE)에 누워 있으면 내시경, 초음파 기계 등과 함께 전문 의료진이 직접 찾아가 검진 서비스를 진행하는 '원스톱 검진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도입했던 차움이 개원 15주년을 맞아 고객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검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하이브를 확장·오픈했습니다.
프라이버시와 편의성을 극대화한 차움의 프리미엄 원스톱 검진 서비스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클릭!
박채원 간호사, 경기남부경찰청장 표창
- 일산차병원
(왼쪽부터) 유공자 감사장 전달식에 참석한 일산차병원 송재만 원장, 박채원 간호사, 경기남부경찰청 위동섭 교통과장(총경)
일산차병원 박채원 간호사가 경부고속도로 차량 전복·화재 사고 현장에서 인명을 구조한 공로를 인정받아 10월 20일(월) 경기남부경찰청장으로부터 표창을 받았습니다.
박 간호사는 10월 5일(일) 오후 10시 40분쯤, 고속도로를 타고 귀가하다가 전복된 차량에 불이 붙은 것을 발견하고는 신속히 화재를 진압한 뒤 운전자를 안전한 곳으로 옮기는 등 침착한 현장 대처로 생명을 구했다고 합니다.
용감하고, 신속했던 박채원 간호사의 자랑스러운 행동에 대해 더 궁금하다면?▶클릭!
임신부 및 산모 500여명과 함께한 ‘임산부의 날’
- 일산 · 분당 · 구미 · 강남차여성병원
‘임산부의 날’을 기념하며, 차병원은 올해도 임신부 및 산모들이 임신과 출산의 기쁨을 나눌 수 있도록 교류의 장 마련했습니다. 이름하여 ‘온리 차 데이(Only CHA Day)’! 일산, 분당, 구미, 강남 차병원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출산한 산모와 엄마들 500여명이 모여 성황을 이뤘답니다.
차병원에서 태어나 차병원에서 출산한 산모, 7번째 시도 끝에 난임을 극복한 부부, 겹쌍둥이 산모, 임신 중 유방암 진단을 받았지만 극복하고 출산 후 치료에 성공한 산모의 사연까지…
더 자세하게 각 기관의 행사가 궁금하다면?▶클릭!
뉴욕 한인회 · LA 한인회와 난임 치료 활성화 MOU
- 차 여성의학연구소 서울역
이번 9월 협약을 진행한 뉴욕한인회 이명석 회장(왼쪽)과 윤태기 원장(왼쪽 사진)
지난 6월 협약을 진행 중인 윤태기 원장(왼쪽)과 LA한인회 로버트 안 회장(오른쪽 사진)
차 여성의학연구소가 지난 6월 LA 한인회(Korean American Federation of Los Angeles: KAFLA)에 이어 이번 9월에는 뉴욕 한인회(Korean American Association of Greater New York: KAAGNY)와 난임 치료 활성화 및 글로벌 난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MOU를 통해 양 기관은 해외 교포의 난임 치료 서비스를 개선하고 더욱 활성화해 나갈 예정인데요. 차 여성의학연구소의 고품질 난임 치료 서비스를 뉴욕과 LA에 살고 있는 교포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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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모막 · 양수검사 예약 없이 내원당일 검사 가능
- 분당차여성병원 태아진단클리닉
분당차여성병원 산부인과 태아진단클리닉은 임상유전학, 희귀질환 전문의를 포함한 산부인과, 난임, 소아청소년과 교수진으로 구성된 태아산전진단 다학제 진료 클리닉입니다. 이곳에서 최근 오전에 내원하면 당일 검사 후, 다음 날 결과를 알려주는 원데이 원스톱 융모막 · 양수검사를 시작했습니다. 임신부가 오전 11시30분 전까지 내원하면 예약을 하지 않았더라도 산과 교수진이 직접 상담한 후, 당일 융모막검사 혹은 양수검사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인데요. 이를 통해 염색체 이상의 80%를 차지하는 다운증후군, 에드워드증후군, 파타우증후군 등 삼염색체 이상 여부는 검사 다음날 오후 5시 이전에 진단받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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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 법무부 ‘의료관광 우수 유치기관’ 선정
- 차 여성의학연구소 서울역
법무부는 매년 외국인 환자 유치 실적 및 우수 유치 사례를 심사해 ‘의료관광 우수 유치기관’을 선정하는데요. 지난해 국내 난임센터로는 유일하게 해당 기관에 선정됐던 차 여성의학연구소 서울역이 올해도 ‘의료관광 우수 유치기관’으로 지정됐습니다.
실제로 차 여성의학연구소 서울역는 영어뿐 아니라 러시아어, 중국어, 일본어 등의 언어 통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외국인 환자 전담 코디네이터도 운영하며 진료 접근성을 높이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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