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수상자
쟈틴 패텔 박사
차광렬 줄기세포상 3회 수상자로는 호주 퀸슬랜드 대학 의학연구원 쟈틴 패텔(Jatin Patel)박사가 선정됐다. 쟈틴 패텔 박사는 ‘태반유래 혈관내피 전구세포와 중간엽 줄기세포를 이용한 혈관질환의 치료 및 조직재생’이라는 연구과제로 주목을 받은 젊은 의과학자다.
또한 태반 중에서도 태아 쪽으로부터 유래한 태반유래 혈관내피 전구세포와 중간엽 줄기세포를 순수하게 분리해내는 새로운 기법을 개발해 허혈성 질환의 새로운 치료제를 개발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