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병원은 아픈 환자들에게 따뜻한 의술을 제공하며, 인류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2025년 6월, 차병원에서는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함께 볼까요?
차병원-우리은행,
저출산 극복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차병원
(왼쪽부터) 안재설 경기동부영업본부장, 배연수 기업그룹 부행장, 조세형 기관그룹 부행장, 정진완 우리은행장, 윤도흠 차병원 의료원장, 한세열 난임 총괄원장, 고정재 총괄본부장, 이상혁 기획조정실장
차병원과 우리은행이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 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차병원은 우리은행 임직원에게 난자 동결 시술 및 가임력 검사 등 출산 준비를 위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우리은행은 임직원의 난임 치료비를 지원하는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 생애 주기 전반에 걸쳐 임직원이 안심하고 출산·양육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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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 최초의 종합병원’
개원 30주년 기념식
- 분당차병원
지난 6월 9일, 분당차병원이 개원 30주년 기념식을 진행,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결의를 다졌습니다. 기념식에는 김한중 차 의과학대학교 이사장, 김춘복 성광의료재단 이사장, 차원태 차 의과학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역대 분당차병원 원장과 임직원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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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습관성 유산 센터’ 개소
- 분당차여성병원
분당차여성병원이 습관성 유산 환자의 체계적 진단과 치료를 위해 국내 최초로 ‘습관성 유산 센터’를 공식 개소했습니다. 센터는 산부인과뿐 아니라 류마티스내과, 내분비내과가 협력하는 다학제 진료체계를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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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경기도지사 기관표창’ 수상
- 분당차여성병원
(왼쪽 세번째부터) 분당차여성병원 김영탁 원장, 백소현 소아응급의료센터장
분당차여성병원이 소아전문응급진료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경기도지사 기관표창’을 수상했습니다. 지난해 6월, 중증 소아응급환자가 24시간 전문적인 응급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으로 선정되어 경기 남부 지역의 소아응급질환 치료뿐 아니라 지역사회와 연계한 ‘중증 소아 응급 의료 제공’ 등 폭넓은 공공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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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입원 영역 적정성 평가 1등급
- 일산차병원
일산차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이 발표한 ‘제3차 정신건강 입원 영역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습니다. 일산차병원은 ▲입원 중 정신 증상 또는 이상 반응 평가 시행률 ▲정신요법 실시 횟수 ▲퇴원 후 외래 연계율 ▲지역사회 서비스 연계 의뢰율 등 9개 항목에서 종합점수 84.2점을 기록하며 전체 평균(66.5점)을 상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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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됐수다’
개원 5주년 기념식
- 일산차병원
지난 6월 12일, 일산차병원이 임직원과 환자 및 보호자를 위한 개원 5주년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특히 임직원들의 소속감과 근무 만족도 향상을 위해 진행된 다양한 이벤트는 인기만발이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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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산업진흥원 ‘2025년 ICT 기반 외국인 환자
사전상담 · 사후관리 지원 사업’ 선정
- 차움
차움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ICT(정보통신기술) 기반 외국인 환자 사전상담 · 사후관리 지원 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이번 사업에서 차움과 차병원 유럽 시장을 겨냥한 웰니스 및 안티에이징 의료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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