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비법 대신 당장 실천할 수 있는 소소한 팁!
여느 해보다 비도 잦고, 느리게 흘러가던 봄이 갑자기 꼬리를 감추고,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됐습니다. ‘여름’하니 ‘다이어트’가 자동적으로 떠오른다고요? 그럴 줄 알고, 차병원 암기노트에서는 숨막히는 여름철 날씨에도 지치지 않을, 진짜 ‘건강’을 챙기는 다이어트 법을 들고 왔습니다. 특별한 비법 대신 당장 실천할 수 있는 소소한 팁! 암 예방과 치료를 위한 정보도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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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만 좀 나온 거야” 글쎄요…과연 그럴까요?
체중은 그다지 늘지 않았는데, 어느 날 뱃살이 한 움큼 잡혔다면? 단순한 체형 변화가 아니라 내장지방일 수 있습니다. 피하지방보다 더 위험하다고 알려진 내장지방은 복부 깊숙이 자리 잡아 대사 작용과 혈관에 영향을 미쳐 당뇨병이나 심혈관질환의 씨앗이 됩니다.
문제는 오랫동안 앉아 일하기, 잦은 음주, 불량한 음식과 불규칙한 식사, 수면부족, 운동부족 등 일상적인 생활습관만으로도 내장지방이 쌓인다는 것! ‘다이어트’가 아니라 진짜 건강을 되찾는 첫걸음으로 내장지방 관리법을 알려드릴게요. 본격적인 무더위 시작 전, 함께 빼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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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호영 교수 “전이됐더라도 치료할 수 있습니다.”
영화배우 오드리 헵번은 대장암으로 사망했습니다. 1992년 개복 수술을 받았으나, 암이 복막과 장기에 광범위하게 퍼져 의료진이 치료가 어렵다고 판단해 수술을 중단한 이야기는 잘 알려져 있지요. 대장암은 혈관을 타고 주변 간이나 폐로 전이되거나, 림프관을 따라 원격 전이되거나, 복강 곳곳에 씨앗처럼 흩어져 복강 내로 전이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퍼질 수 있는데요. 30년 전과 달리 지금은 효과적인 항암제와 전략적인 치료를 통해 전이성 대장암에서도 의미 있는 치료 결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간암?대장암 치료의 권위자, 분당차병원 혈액종양내과 임호영 교수는 무엇보다 “피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치료에 임하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임호영 교수는
간암?대장암 분야에서 SCI급 논문 100여 편을 발표한 임호영 교수는 논문 피인용 수가 전 세계 상위 1%에 해당하는 연구자에게 주어지는 HCR(Highly Cited Researcher)에 3년 연속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임호영 교수는 지난 3월 분당차병원에서 진료를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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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가 반려동물 키워도 되나요?
암으로 진단받으면 삶의 많은 부분이 바뀝니다. 바쁘게 돌아가는 치료 일정과 금기로 가득한 생활 속에서 마음도 한없이 지치기 쉬운데요. 이때 조용히 다가와 옆에 머무는 반려동물은 존재만으로도 크나큰 위안이 됩니다. 하지만 면역력 저하, 위생 문제 등 현실적으로 걱정되는 부분도 적지 않은데요. 암환자가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많을까요? 이에 대한 일산차병원 암통합진료센터 홍성은 교수의 결론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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