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병원-차 의과학대학교,
美 존스홉킨스와 학술 교류 및 공동 연구 논의

- 차병원

지난 4월 25일, 세계적인 의료기관 존스홉킨스의 찰스 위너(Charles Wiener) 메디슨 인터내셔널 총장이 차병원, 차 의과학대학교와 학술 교류 및 공동 연구 추진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번 논의를 통해 두 기관은 ▲공동연구 촉진 및 자료·기술 공유 ▲ 연구 협력을 통한 교직원 및 학생 교류 프로그램 확대 ▲교육 프로그램 개발 ▲ 공동 학술 활동 및 세미나 개최 등 협력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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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난임센터 최초 일본 진출

- 차병원

차병원이 연간 1,200명의 난임 환자를 진료하는 일본의 대형 난임센터인 하트(HART)클리닉을 산하 기관으로 편입, 국내 난임센터 최초로 일본에 진출했습니다. 이와 함께 일본에서 최초로 난임에 줄기세포 치료를 병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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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모자의료 진료협력 시범사업’ 선정

- 일산차병원

일산차병원이 보건복지부 ‘모자의료 진료협력 시범사업’ 경기북부 권역 ‘중증 치료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일산차병원은 ▲고위험 환자 상시 진료 및 연계·협력체계 유지, ▲24시간 대기 의료진 운영 ▲고위험 환자 상시 진료 및 효율적 병상운영 ▲중증·응급 상황 발생시 신속 상담·처치 ▲중증도에 따른 고위험 환자 수용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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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의학과 김민영 교수
대한재활의학회 ‘석전 신정순 학술상’ 수상

- 분당차병원

분당차병원 재활의학과 김민영 교수가 대한재활의학회 2025 춘계학술대회에서 ‘석전(石筌) 신정순 학술상’을 수상했습니다. ‘석전 신정순 학술상’은 한국 재활의학의 창시자로 불리는 신정순 선생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상입니다. 국내외 학술지의 주저자가 출간한 논문의 양과 질을 평가해 연구 업적이 가장 우수한 국내 재활의학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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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ㆍ박현ㆍ문용화 교수팀
재발성 난소암 환자 대상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 국책과제 선정

- 분당차병원

분당차병원 암센터 안희정(병리과)ㆍ박현(부인암센터)ㆍ문용화(혈액종양내과) 교수팀이 개발한 ‘재발성 난소암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종양침윤 림프구 치료제의 임상연구’가 보건복지부로부터 첨단재생의료 연구로 승인, 국책과제로 선정됐습니다. 이번 연구는 기존 항암 화학요법 등과 달리 정상세포를 공격하지 않아 항암치료 부작용이 적고, 암세포 타깃 능력이 우수해 난소암뿐 아니라 다양한 고형암의 개인 맞춤형 치료제로 개발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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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기념
일루셔니스트 이은결 소아환자 위한 깜짝공연 개최

- 분당차여성병원

어린이날을 맞아 장기 입원으로 지친 소아 환자들을 위해 일루셔니스트 이은결이 분당차여성병원에 깜짝 방문해 공연을 선사했습니다. 이번 공연은 소아병동 환아와 보호자만 출입할 수 있는 3층 야외정원에서 진행됐는데요. 이은결은 “병원에서 어린이날을 보내야 하는 아이들과 보호자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었다”라며 “짧은 시간이지만 함께 웃고 아픔을 잠시 잊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라는 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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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임 극복 가족 초청행사
가정의 달 ‘다시 만나 봄’ 개최

- 분당차여성병원

분당차여성병원이 난임을 극복한 가족과 산모 80여 명을 초청, 서로 격려하면서 응원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이번 ‘다시 만나 봄’ 행사는 분당차여성병원에서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하고, 건강하게 출산 후 산후조리원까지 이용한 고객과 함께 출산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행복한 육아를 독려하는 취지로 진행됐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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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의학과 김대근 교수,
정계정맥류 수술 1,000례 달성

- 차 여성의학연구소 서울역

차 여성의학연구소 서울역 비뇨의학과 김대근 교수가 단독으로 정계정맥류 수술 1,000례를 달성했습니다. 전국 난임병원에서 비뇨의학과 교수 한 명이 수술 1,000건을 달성한 것은 이례적인 성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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