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환자들을 위해 따뜻한 의술을 펼치며, 인류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오늘도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는 차병원에선 지난 한 달간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말레이시아 정부,
국립 난임 센터 벤치마킹 위해 차병원 방문
- 차병원
(왼쪽 다섯 번째부터) 차광렬 차병원 글로벌 종합연구소장, 차원태 차병원·바이오그룹 사장, 김영탁 차 국제병원장, (왼쪽 두 번째) 이경아 차병원 생식의학본부장, (오른쪽 첫 번째) 말레이시아 경제부 부부장 할리나 빈티 야하야, (오른쪽 세 번째) 국가 인구 및 가족 개발 위원장 로하니 압둘 카림
말레이시아 정부의 여성가족 지역사회 개발부(KPWKM) 방문단이 말레이시아 최초 국립 난임센터(National Subfertility Center) 착공에 앞서 차병원의 난임 치료 시스템 및 병원 운영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차병원을 찾았습니다. 방문단은 이틀간(3월 5일~6일) 판교 차바이오컴플렉스(CBC), 분당차병원 및 분당 난임센터 그리고 차 여성의학연구소 서울역 등 차병원 시설을 탐방하며 최신 인프라와 수준 높은 시스템을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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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탁 원장,
글로벌 헬스케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 차 국제병원
지난 3월 14일, 김영탁 차 국제병원장이 ‘2024 메디컬 코리아 글로벌 헬스케어 유공 포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습니다. 정부는 한국 의료 해외 진출 및 외국인 환자 유치, 해외 의료인 국내 연수 등 글로벌 헬스케어 활성화로 한국 의료의 국가 경쟁력 강화 발전에 기여한 기관과 개인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는데요. 김영탁 원장은 차병원 해외 진출 및 의료기관들과 협약을 통해 ICT 기반 의료시스템을 구축하고, 해외환자 임상 진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또 해외 의료진의 국내 연수 및 교육, 사전 사후 관리를 위한 공동 협진 센터(Pre & Post care center) 구축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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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생명윤리 위원회 평가 인증 획득
- 분당차병원
(왼쪽부터) 정태녕 임상연구보호센터장과 윤상욱 분당차병원장, 이일섭 임상의학연구원장, 김종문 IRB 위원
분당차병원이 보건복지부와 국가생명윤리정책원이 시행하는 기관생명윤리 위원회(IRB) 평가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기관생명윤리 위원회(IRB) 평가 인증은 기관 위원회의 구성 및 운영 실적 등을 정기적으로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입니다. 분당차병원은 5개 항목, 40개 세부 평가 기준을 모두 충족해 연구 대상자 보호 및 연구 전 과정에서 국내외 기준에 부합하는 역량을 가진 의료기관임을 인정받았습니다. 또 인간 대상 연구, 인체유래물 연구, 배아생성 의료기관, 배아연구기관, 인체유래물 은행, 배아줄기세포주 이용 연구 등 모든 유형에서 인증을 획득하며 연구 수행기관의 위원회로서 위상을 확고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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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임 센터 유영동 교수팀,
클라인펠터 증후군 정자채취술로 임신 성공률 높여
- 분당차여성병원
(왼쪽부터) 난임센터 유영동, 권황, 신지은 교수
분당차여성병원 난임센터 유영동 교수팀(권황 소장, 신지은 교수)이 남성 불임을 유발하는 대표적 유전 질환인 ‘클라인펠터 증후군’ 환자의 임신과 출산 해법을 제시했습니다. 이번 연구는 대한비뇨의학회 공식 학술지 'ICUrology (Investigative and Clinical Urology)'에 게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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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수술 1,000례 돌파
- 일산차병원
일산차병원이 유방암 수술 1,000례를 달성했습니다. 일산차병원 유방암센터는 빠른 진료와 다학제, 암케어 프로그램으로 치료 이후까지 관리하는 토탈 케어로, 유방암 치료 부분에서 뛰어난 성과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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