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차병원 장례식장

웰다잉

살아온 날들을
아름답게 정리하는

평안한 삶의 마무리

죽음에게 삶을 묻다

죽음을 바라보는 감정에는
반드시 두려움과 외로움, 슬픔만 있을까?
곡 소리 나는 마지막 대신,
평화로운 분위기에서
다음 세상으로 떠나는 ‘이사’의 관점으로
죽음을 바라보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웰다잉’에 대한 인식도 점차 보편화되고 있다.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찾아오는 죽음을
막연히 회피하고 두려워만 할 것이 아니라
결혼이나 출산처럼 삶의 한 과정으로 인정하고
준비할 필요가 있다.

분당차병원 장례식장의
공간 하나 하나는
행복한 다음 생으로
이어지는 관문으로서 역할에
충실하도록 디자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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