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병원은 아픈 환자들에게 따뜻한 의술을 제공하며, 인류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2025년 새해 첫 달, 차병원에서는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함께 볼까요?
‘2025년 대한민국 새해 첫 아기’ 탄생
- 차병원
(왼쪽부터) 아빠 박준수씨와 니케, 아빠 이효영씨와 꼬물이, 아빠 강우석씨와 딩굴이
2025년 1월 1일 0시 일산차병원에서 새해 첫아기 3명이 동시에 태어났습니다. 왼쪽부터 ▲박준수(36세)와 아들 니케(태명ㆍ3.1kg), ▲이효영(38세)와 아들 꼬물이(태명ㆍ3.12kg), ▲강우석(41세)씨와 아들 딩굴이(태명ㆍ3.29kg)인데요. 자연분만으로 태어난 세 아기는 힘찬 울음소리로 새해 시작을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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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응급의료센터 권재현 교수,
경기도지사 표창 수상
- 분당차여성병원
분당차여성병원 소아응급의료센터 권재현 교수가 ‘2024년 경기도 보건의료발전위원회 정책토론회’에서 소아응급 진료 분야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습니다. 분당차여성병원 소아응급의료센터는 경기도 내 유일하게 운영되고 있는 소아응급 책임 의료기관으로, 24시간 소아응급 전문의가 진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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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의과학대학교 강윤정 교수,
대한생식의학회 ‘KSRM-CHA’(차광렬 학술상) 수상
- 차병원
대한생식의학회 제87차 추계학술대회가 4회 ‘KSRM-CHA’(차광렬 학술상) 수상자로 차 의과학대학교 강윤정 교수(기초)와 고려대학교 박현태 교수(임상)를 선정했습니다.
강윤정 교수는 차 의과학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생화학교실에서 난임 요인의 자궁내막 재생 젤 개발과 자궁내막 유래 오가노이드에 관한 연구 중인데요. 강 교수는 아셔만 증후군에 대한 자궁내막 재생뿐만 아니라 여러 장기에서 유발되는 섬유화와 노화성 기능 저하 질환 등에 대한 오가노이드 기반 차세대 세포치료제 개발 연구를 통해 생식의학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기초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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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모자 생활시설
‘도담하우스’ 성금 기부
- 강남차병원
강남차병원이 미혼모자 생활시설 도담하우스에 100만 원 상당의 맞춤가구와 미혼모 자립지원금 200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이번에 지원한 후원금은 임직원들의 자발적 기부로 조성됐으며, 미혼모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참고로 강남차병원은 해마다 의료취약계층 대상 의료 구급함과 주거생활용품 지원, 미혼모 가정 생필품 지원, 코로나로 인한 결식 위기 취약계층 대상 식료품 지원 등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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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병센터 조주영 교수 저서,
‘2024 세종 도서 학술 부문’ 선정
- 강남차병원
강남차병원 소화기병센터 조주영 교수가 집필한 ≪제대로 알자!! 일상생활 개선으로 정복하는 역류성식도염≫이 2024년 세종 도서 학술부문에 선정됐습니다. 세종 도서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해 우수학술 분야 출판 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사업인데요. 학문적 가치와 대중 파급력을 인정한 우수도서를 주로 선정하며, 일반인도 이해하기 쉽게 작성된 것이 특징입니다.
조주영 교수의 저서인 ≪제대로 알자!! 일상생활 개선으로 정복하는 역류성식도염≫은 역류성식도염이 어떤 질환인지 Q&A를 통해 알기 쉽게 소개하며, 일상에서 식이요법과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증상을 개선하는 방법 등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증상이 조절되지 않는 난치성 역류성식도염에 대한 검사와 치료방법까지 종합적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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