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수상자
정산자오 박사
차광렬 줄기세포상 6회 수상자로는 텍사스 A&M 대학교 환경생물학(Environmental and Biological Science)과 교수인 정산자오(Zhengshan Zhao) 박사가 선정됐다.
정산자오 박사는 ‘인간의 심장 RNA를 활용한 심근경색 실험동물모델의 손상된 심근세포 치료’라는 연구과제를 통해 인간의 심장 RNA를 활용해 줄기세포를 심근세포로 분화시키는데 성공함으로써 심부전과 심근경색 등 심장질환 치료 가능성을 크게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