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새 여름으로 직행할 것 같던 날씨가 갑자기 주춤하더니, 오히려 쌀쌀해진 4월 말입니다.
2026년 4월, 차병원엔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요?
미성숙 난자 이용해 임신 성공!
호르몬 치료에 반응없던 난임 환자에게 새로운 가능성 제시
- 잠실차병원, 일산차병원
잠실차병원과 일산차병원에서 일반적인 체외수정 방식으로 배아 생성이 어려운 환자에게 CAPA-IVM을 적용해 임신에 성공했습니다! CAPA-IVM은 호르몬 자극에 의한 과배란 유도 없이 채취한 미성숙 난자의 핵과 세포질의 성숙 시간차를 주어 안정적으로 성숙·배양하는 ‘미성숙 난자 체외 배양(IVM)’ 치료의 한 방법인데요. 다낭성난소증후군(PCOS) 환자, 반복적인 호르몬 자극 치료에도 성숙 난자를 확보하지 못했던 환자 등 기존 난임 치료가 어려웠던 환자군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희망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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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병원-LG CNS 저출산 문제 해결 위한 업무협약 체결
왼쪽부터 마곡차병원 난임센터 한세열 원장, LG CNS CHO 고영목 상무
차병원은 LG CNS와 저출산 문제해결을 위한 업무협약을 마곡차병원 난임센터에서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난임 치료 ▲항뮬러관호르몬(AMH) 수치 검사 등 가임력 검진 ▲난자 냉동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는데요. 차병원은 LG CNS 임직원들의 난임 치료 접근성을 높이며, 저출산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설 계획입니다.
제주 의료기관과 ‘저출산 극복을 위한 난임 의료 네트워크’ 업무협약 체결
- 차 여성의학연구소 서울역
맨 앞줄 왼쪽부터 한마음병원 양남훈 난임센터장, 차 여성의학연구소 서울역 신세찬 전무
차 여성의학연구소 서울역은 제주 지역 난임 치료 활성화와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해 도내 주요 의료기관인 한마음병원, 서귀포의료원, 현대산부인과의원, 엘산부인과의원 총 4개 의료기관과 잇따라 '난임 의료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환자 증상에 따른 적절한 의료기관 의뢰 및 회송 ▲진료 정보 공유를 통한 치료 연속성 확보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상호 협력 체계 운영 등을 추진할 예정인데요. 특히, 제주 지역 환자들이 차 여성의학연구소 서울역에서 고난도 난임 시술을 받은 후 거주지인 제주에서 연속성 있게 사후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 등 환자 중심의 의료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이번 협약의 핵심입니다.
제주 지역 난임 환자들이 장거리 이동에 따른 진료 공백 우려 없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임신 준비와 산전 관리에 전념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글로벌세포치료센터 심포지엄 개최
- 분당차병원
차 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이 4월 30일(목) ‘2026 분당차병원 글로벌세포치료센터 심포지엄’을 개최했습니다. 2025년 ‘글로벌 K-Cell 뱅크·라이브러리 구축(세포 특화연구소)’ 사업에 선정된 차 의과학대학교와 분당차병원은 세포·유전자치료 분야의 연구와 임상 역량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데요.
이번 심포지엄에는 첨단재생의료 활성화를 위한 재생의료진흥재단 박소라 단장과 세계적인 임상시험기관인 파락셀의 Chris Learn 박사 등이 연사로 참여했습니다. 또한 국내 세포치료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분당차병원 안희정, 김민영, 한인보 교수 등이 참여해 세포치료제의 임상 현황과 연구 성과를 공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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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4회 보건의 날 국무총리상 수상!
- 분당차병원 윤상욱 병원장
보건의 날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윤상욱 원장(오른쪽)
차 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윤상욱 병원장(영상의학과)이 보건의 날을 맞아 국무총리상을 수상했습니다. 윤 병원장은 질병관리청과 함께 대한민국 전체 전산화단층촬영(CT) 분야의 진단참고수준(DRL) 조사를 주도하고, ‘국가선량관리시스템’ 구축을 통해 방사선 안전관리의 제도적 기틀을 마련하고, 환자 중심의 진료 환경을 조성해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119 구급서비스 질 향상· 의료지도 공로 경기도지사 표창
- 분당차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차 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응급의학과 김옥준 교수가 119 구급서비스의 질 향상과 중증응급환자 소생률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김옥준 교수는 30년간 분당차병원의 응급의료센터 교수로서 응급처치 수준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는데요. 분당차병원의 권역응급의료센터 시스템을 구축하고, 성남 지역의 119 구급대원들을 대상으로 한 정기 교육과 시뮬레이션 훈련, 현장 중심의 피드백을 통해 구급대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위기 상황 대응 역량을 끌어올리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경기도의사회 ‘명예로운 회원상’ 수상
- 분당차병원 성형외과 김덕열 교수
차 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성형외과 김덕열 교수가 경기도의사회로부터 ‘명예로운 회원상’을 수상했습니다. 경기도의사회는 김덕열 교수가 경기도의사회 의료봉사단과 함께 꾸준한 해외 의료봉사를 펼쳐왔고, 매년 국내로 환우를 초청해 수술을 지원하며 의료 나눔을 실천하는 등 지역사회와 의료계 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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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철 ㈜지앤씨에너지 대표, 차 의과학대학교에 발전기금 1억원 기탁
차 의과학대학교에 1억원 기탁한 안병철 ㈜지앤씨에너지 대표이사
안병철 ㈜지앤씨에너지 대표이사가 차 의과학대학교 의학관 건립을 위해 발전기금 1억원을 기탁했습니다. 안병철 대표는 “의료바이오 분야 인재 양성이 사회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직결된다는 신념으로 기부를 결정했다”며 “최신 장비 및 연구 시설을 갖춘 의학관 건립과 교육 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지앤씨에너지는 비상발전기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안 대표이사는 2013년 ‘서울중소기업인 대회’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홍콩이공대학교 공과대학 방문단 맞아 학술교류 논의
- 차 의과학대학교
CBC 내 난임 트레이닝센터를 찾은 홍콩이공대학교 공과대학 우수학생모임의 학생들
지난 3월 26일 홍콩이공대학교(The Hong Kong Polytechnic University) 공과대학 학장과 공과대학 우수 학생 모임(Engineering Student Elite Club) 학생들이 연구 현장 견학 및 학술 교류를 위해 차 의과학대학교를 방문했습니다.
방문단은 이경아 교수(차병원 · 차바이오그룹 생식의학연구본부장)의 안내로 차바이오컴플렉스(CHA Bio Complex) 내 난임 트레이닝센터를 비롯한 주요 교육 · 연구 인프라 시설을 둘러보고, 연구 현장에 대한 이해를 높였는데요.
또한 이번 견학을 통해 양 대학은 학술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 인적 교류 활성화와 교환학생 프로그램 도입 등 다양한 협력 모델을 검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