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가 끼어서 더욱 짧게 느껴지는 2026년 2월, 차병원엔 어떤 소식들이 있었을까요?
국내 최초의 메디텔 ‘마티네 차움’ 연계
- 차움 1박2일 검진 출시
차움이 국내 최초의 메디컬 호텔 ‘마티네 차움’과 연계한 ‘1박 2일 검진’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입니다. 여유롭고 집중도 높은 건강 관리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기획된 ‘차움 1박 2일 검진’ 프로그램은 검진과 휴식, 웰니스가 하나로 결합된 것이 특징인데요.
1인 검사실 ‘하이브(HIVE)’에서의 여유로운 건강검진뿐 아니라 호텔까지 차량 이동 서비스, 마티네차움 호텔에서의 편안한 휴식, 검진 전 PBM(광선치료), 검진 후 영양 수액 등 컨디션 회복을 위한 웰니스 프로그램까지 제공되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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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영 교수 진료 시작!
- 잠실차병원 난임센터
시험관아기 시술 및 인공수정, 다낭성난소증후군(배란장애), 습관성 유산, 착상전 유전진단, 가임력 보존, 자궁경 수술 등 여성 생식의학 분야에서 폭넓은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최지영 교수가 잠실차병원 난임센터에서 진료를 시작했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 산부인과 생식내분비 분과, 일산차병원 난임센터에서 임상경력을 쌓은 뒤 미국 UCSD(캘리포니아대학교 샌디에이고)에서 연수를 마치고 잠실차병원 난임센터로 복귀한 것인데요.
전문성만큼이나 환자와의 정서적 교감을 중시하는 최지영 교수는 “환자 한 분 한 분의 상황에 맞는 세심한 진료를 통해 임신이라는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답니다.
2026년 조산사 국가고시 응시생 전원 합격
- ‘경기도 유일의 조산사 양성의료기관’ 일산차병원
일산차병원 소속 간호사 6명이 2026년 조산사 국가고시에 응시해 전원 합격했습니다.
조산사 국가고시는 간호사 면허 취득 뒤 보건복지부장관이 인정한 의료기관에서 1년간 조산수습 과정을 이수해야만 응시할 수 있는데요. 조산사는 임산부의 분만을 돕고 산후 관리와 신생아 건강 관리까지 담당하는 분만 전문 의료인으로, 안전한 출산 환경 조성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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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목가슴 XI-bar 수술법의 우수성 규명
- 분당차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임공민 교수팀
차 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임공민,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현관용 교수팀은 오목가슴(Pectus Excavatum) 수술 종류별 흉곽 내부 공간이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3차원 CT기반 체적 분석으로 비교 연구한 결과, XI-bar 기법이 가장 균형 잡힌 흉곽 재형성을 유도한다는 사실을 규명했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외과 분야 국제학술지 Asian Journal of Surgery(IF 3.8)에 게재됐습니다.
임 교수 연구팀은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오목가슴 수술을 받은 환자 151명을 대상으로 ▲Single-bar, ▲Cross-bar, ▲XI-bar 세 가지 수술을 비교 분석했는데요.
임공민 교수는 “오목가슴 수술이 단순히 함몰된 흉골을 들어 올리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바의 구조와 배열에 따라 흉곽 전체의 3차원 구조를 재설계하는 수술이라는 점을 객관적인 데이터로 입증했다”며 “XI-bar 수술법은 특히 흉벽 전반의 교정이 필요한 오목가슴 환자에서 최적의 수술 전략이 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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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소암 극복 후 시험관 시술로 낳은 쌍둥이 남매 돌잔치
- 대구차병원 난임센터
대구차병원 난임센터는 지난 20일 대구차병원 난임센터 확장 개원 5주년을 기념해 난소암과 난임을 극복하고 태어난 쌍둥이 남매 김민정 양, 김민서 군의 첫 돌을 기념하는 돌잔치를 열었습니다.
돌잔치에는 궁미경 원장, 주치의 이광 교수를 포함해 연구원, 간호사 등 직원들과 쌍둥이 가족이 참석해 남매의 첫 돌을 축하했는데요. 이번 돌잔치가 더욱 특별한 이유는 아이들이 태어나기까지의 과정이 평탄하지 않았기 때문이랍니다. 21세에 난소암 4기를 진단받고 수술, 항암치료를 받았던 어머니 정지영 씨가 모든 난관을 극복하고, 어여쁜 쌍둥이 아이들의 엄마가 되기까지 내용이 더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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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암 수술 후 복강 내 림프액 누출 예방법 개발
- 분당차여성병원 부인암센터 박현 · 박초원 교수팀
차 의과학대학교 분당차여성병원 부인암센터 박현, 박초원 교수팀이 수술 후 발생할 수 있는 림프액 누출(유미 누출, chylous leakage)을 예방할 수 있는 새로운 수술 전략을 제시했습니다.
림프액 누출은 부인암 수술 중 장간막 박리나 림프절 절제가 동반될 경우 회복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으로, 복강 내 림프관 손상으로 림프액이 누출되면 복수가 차오르고, 환자는 림프액 배출을 위한 추가 치료를 받아야 하는데요.
연구팀은 조영제를 활용해 수술 중 장간막 림프관 경로를 실시간으로 확인함으로써, 육안으로 식별이 어려운 미세 림프관의 위치를 정확히 파악하고 수술 과정에서 림프관 손상을 사전에 예측?회피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연구 결과, 해당 기법을 적용한 환자에서는 림프액 누출 발생 위험이 감소했으며, 수술 후 배액량이 줄고 회복기간도 단축되었다고 하네요!
▶수술 안전성을 높이고 합병증을 줄일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 이 연구가 더 궁금하다면?▶클릭!
교육부 ‘교육국제화역량 인증’ 획득
- 차 의과학대학교
차 의과학대학교가 교육부가 주관하는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은 고등교육기관의 국제화 역량과 외국인 유학생 선발?지원?관리 체계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기준을 충족하면 부여되는데요.
이번 인증 획득으로 차 의과학대학교는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관리 관련 신뢰도를 높이고, 인증대학에 부여되는 제도적 지원을 기반으로 국제화 운영 효율을 높일 수 있게 됐습니다. 특히, 외국인 유학생 비자 발급과 관련한 서류 심사와 절차가 간소화될 뿐 아니라 정부초청장학생(GKS) 운영과 연계된 지원, 교육부 공식 채널을 통한 홍보도 강화될 예정이라고 해요.
축하합니다! 국제 소아과학 학술지 최다 인용 4대논문 선정
- 분당차여성병원 소아청소년과 유한욱 교수
차 의과학대학교 분당차여성병원 소아청소년과 유한욱 교수의 논문 ‘희귀질환 치료를 위한 희귀의약품 개발(Development of orphan drugs for rare diseases)’이 2024?2025년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에 발표된 논문 중 가장 많이 인용된 논문 4위에 올랐습니다!
유한욱 교수는 해당 논문을 통해 희귀질환 치료제의 환자 수가 적어 치료제의 임상시험 대상자 모집이 어렵고, 초기 연구 비용과 개발 기간이 길며 상업성이 낮아 제약회사의 개발 참여가 제한적이라는 점 등을 상세히 기술하며 기존 치료제 재창출(drug repurposing)부터 단백질 대체요법, 소분자 치료제, 유전자 치료, RNA 기반 치료법, 세포치료 등 여러 치료 방법이 가진 장점과 한계를 종합적으로 비교?분석했는데요. 이러한 분석은 희귀질환 연구자, 제약사, 관련 정책 결정자들에게 효과적인 개발 전략 수립의 기준을 제공하며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단순한 치료제 개발을 넘어 임상 적용과 사회적 보급까지 고려한 포괄적인 전략을 반영한 연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