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광렬 연구소장은 2015년 5월 26일 의사와 환자 및 치료제 개발 회사가 공동으로 마련한 ‘난치병 극복을 위한 아름다운 동행’ 행사에서 난치병 치료제 연구와 임상에 관여하고 있는 연구진들과 난치병 환우들이 함께 서로의 이야기를 듣고 독려해야 한다고 전하며 난치병 극복 지원금으로 10억원을 쾌척했다. 차광렬 연구소장은 2011년 12월 7일 세계 유일의 줄기세포연구 임상 병원인 성남 차움 국제줄기세포임상시험센터 개소식에서 난치병 극복을 위해 줄기세포 연구 임상이 더 활발하게 이루어져야 한다고 전하며 임상 연구 발전 기금으로 100억을 쾌척했다. 차광렬 연구소장과 전 연세대학교 및 차 의과학대학교 총장을 지낸 김병수 연세대학교 명예교수는 공동으로 20억 원을 출연, ‘암연구상’을 제정하고 2010년 1월 27일 연세의료원에서 봉헌식을 거행했다. 2009년 1월 당시 연세대학교 김한중(現 차병원 회장)총장과 만난 자리에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해 마련된 연세대학교 장학금 캠페인 얘기를 나누던 도중 연세대 동문으로서 함께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고, 즉석에서 개인재산 1억원 기부했다. 1998년 1월 IMF로 모두가 어려운 시절 차광렬 연구소장은 자신의 사재 320억을 의료재단을 활성화하고 대학발전과 후학양성을 위해 써 달라며 사회에 환원했다. 이 같은 재산 헌납은 당시에는 이례적이었으며 의료계에서는 혁명적인 행보로 불리기도 했다.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