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로 '미성숙 난자의 체외 배양술(IVM)'을 개발한 곳은 어디일까요?
네, 바로 '차병원'입니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한 단계 더 발전된 'CAPA-IVM'을 임상에 적용중인 차병원은 최근, 글로벌 교류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어떤 의미 있는 교류가 이뤄졌을까요?
그 생생한 현장을 담았습니다.
2026 CAPA-IVM 워크숍 성료
지난 18~19일 이틀간 차 여성의학연구소 마곡?잠실 난임센터에서는 미성숙 난자 체외 배양술(IVM) 중 ‘CAPA-IVM’의 기술과 노하우 교류를 위한 글로벌 워크숍이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워크숍에는 차병원 임상의와 연구진을 비롯해, 호주 차병원 시드니센터(City Fertility Sydney CBD)의 난임 전문의인 윌리엄 레저 박사와 호주 의료진, 난임연구실 Scientific Director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는데요. 특히, 윌리엄 레저 박사는 30년 이상 연구와 임상 경험을 이어온 보조생식술 분야 권위자로, 이번 워크숍에서 임상의를 대상으로 미성숙 난자 채취(OPU)시술 관련 강의를 진행해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왼쪽부터) 마곡차병원 한세열 총괄원장, Dr. Martin Campbell, Dr. Kaushi Arulpragasam, Prof. William Ledger, Adnan Catakovic (City Fertility, CEO)
차세대 IVM? 'CAPA-IVM'이 뭔가요?
Capacitation-In Vitro Maturation
먼저, IVM(미성숙 난자 체외 배양)은 아직 완전히 성숙하지 않은 난자를 몸 밖으로 채취한 뒤, 실험실 환경에서 성숙시켜 수정이 가능하도록 만드는 기술입니다. 즉, 몸 안에서 자라야 할 난자를 미리 꺼내와 실험실에서 안정적으로 키워내는 것이지요. 1989년, 미성숙 난자 배양을 이용한 임신과 출산은 성숙난자여야만 태아로 발달한다는 기존의 통념을 깨고 차병원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난임 치료 기술입니다.
'CAPA-IVM(CAPA 미성숙 난자 체외 배양)'은 기존 IVM기술을 한 단계 발전시킨 방법으로, 호르몬 자극에 의한 과배란 유도 없이 채취한 미성숙 난자의 핵과 세포질의 성숙에 시간차를 줘 안정적으로 성숙?배양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쉽게 말해, 채취한 미성숙 난자를 바로 성숙시키는 것이 아니라 특수 배양액을 사용해 일정 시간 동안 핵성숙을 잠시 '지연'시키고 난자의 세포질 내 환경을 안정화한 뒤에 본격적인 성숙을 유도하는 방법이지요. 이 과정을 통해 난자의 발달 능력과 수정 가능성을 높일 수 있어 기존 IVM의 한계를 보완하는 기술로 평가됩니다.
▶어떤 사람에게 유용한가요?
- - 다낭성난소증후군(PCOS) 환자
- - 과배란 유도제에 반응이 적은 난임 여성
- - 호르몬 민감 질환 여성
- - 난소과자극증후군(OHSS) 위험이 높은 환자
- - 항암 전 가임력 보존을 원하는 환자
국내 최초 IVM 전담 연구소, '차 여성의학연구소'
연구소 투어 & 시연
이번 워크숍을 진행한 마곡?잠실센터에서는 연구소 투어도 함께 이루어졌는데요. 차 여성의학연구소는 국내 최초로 IVM 전담 연구소를 운영하며, 생식의학 분야에서 연구와 임상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차별화된 역량을 갖추고 있습니다. 참석자들은 외래 진료실과 시술실을 비롯해 난자?정자 은행, IVF(시험관아기) 센터, IVM 연구센터 등 주요 시설을 직접 둘러보며 차 여성의학연구소의 전문성과 체계적인 시스템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생식의학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다양한 영감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답니다.
윌리엄 레저(William Ledger)박사가 차 여성의학연구소 투어를 하고 있다.
난임 치료 명가 차병원,
글로벌 생식의학 분야를 이끌다
워크숍에서 가장 큰 관심을 모은 것은 보조생식술 분야의 권위자인 호주 차병원 시드니센터의 윌리엄 레저 박사의 '미성숙난자 채취(OPU) 시술' 관련 강의였습니다. 윌리엄 레저 박사는 강의를 통해 30여 년간의 연구 성과와 임상 경험을 공유하고, 생식의학 분야 발전을 위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또한, 현재 시드니에서 연수 중인 신지은 교수(차 여성의학연구소 잠실)의 ‘IVM 임상 적용 케이스 분석’ 강의와 시드니에서 파견근무 중인 박진우 연구원(차 여성의학연구소 서울역)의 ‘CAPA-IVM Lab Workflow'를 주제로 한 난임연구실 실무 중심의 강의가 이어져 열기는 한층 더 고조되었습니다. 각 강의는 실제 임상 경험과 최신 연구 내용을 바탕으로 구성되어 참석자들의 CAPA-IVM에 대한 이해도를 크게 높였으며,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해 높은 만족도와 호응을 이끌어냈습니다.
윌리엄 레저(William Ledger) 박사가 'IVM(미성숙 난자 체외 배양)'에 대한 강의를 하고 있다.
(왼쪽)신지은 교수(잠실 난임센터, 시드니 CBD 센터 연수중 )가 'IVM 임상 적용 케이스'에 대한 강의를 하고 있다.
(오른쪽)박진우 연구원(서울역 난임센터, 시드니 CBD 센터 파견중)이 'CAPA-IVM Lab Workflow'에 대한 강의를 하고 있다.
워크숍에서 가장 큰 관심을 모은 것은 보조생식술 분야의 권위자인 호주 차병원 시드니센터의 윌리엄 레저 박사의 '미성숙난자 채취(OPU) 시술' 관련 강의였습니다. 윌리엄 레저 박사는 강의를 통해 30여 년간의 연구 성과와 임상 경험을 공유하고, 생식의학 분야 발전을 위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또한, 현재 시드니에서 연수 중인 신지은 교수(차 여성의학연구소 잠실)의 ‘IVM 임상 적용 케이스 분석’ 강의와 시드니에서 파견근무 중인 박진우 연구원(차 여성의학연구소 서울역)의 ‘CAPA-IVM Lab Workflow'를 주제로 한 난임연구실 실무 중심의 강의가 이어져 열기는 한층 더 고조되었습니다. 각 강의는 실제 임상 경험과 최신 연구 내용을 바탕으로 구성되어 참석자들의 CAPA-IVM에 대한 이해도를 크게 높였으며,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해 높은 만족도와 호응을 이끌어냈습니다.
(왼쪽)차 여성의학연구소 마곡 (오른쪽)차 여성의학연구소 잠실